김병내 청장, 남구민들이 더 행복하고 더 즐겁게 최선 다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김병내)는 남구 개청 26주년 기념 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남구민 상 수상자 ◆사회봉사 황대복, ◆효행 김봉녀, ◆문화예술 양용현, ◆지역발전 김성묵, ◆교육 박성우씨등 5명을 선정 시상했다.

▲ 구민의상 시상 후기념촬영
▲ 구민의상 시상 후기념촬영

29일 오후 3시부터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남구민의 날 기념행사에는 김병내 남구청장, 이용섭 광주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과 임미란, 김점기 광주시의원, 박희율 남구의회 의장과 의원, 이병훈, 윤영덕 국회의원,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아정자 남부소방서장, 전종수 503여단 5대대장, 나각균 대한노인회 남구지회장 등 기관 사회단체장 그리고 구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 기념사를 하고 있는 김병내 남구청장
▲ 기념사를 하고 있는 김병내 남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 남구지역 두곳이 지방산단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쾌거를 이루었으며, 대촌동을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구 도심의 심장이 다시 뛰고 있는 곳이 남구라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이어 김 청장은 “경제산업 발전과 함께 남구 22만 구민 한분 한분이 더 행복하고 더 줄겁게 문화, 체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해 왔다.‘고 했다.

▲ 구민헌장을 낭독하고 있는 광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정정훈과 부회장 오소현
▲ 구민헌장을 낭독하고 있는 광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정정훈과 부회장 오소현

이용섭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백운광장과 양림동의 뉴딜사업이 남구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호남권 생활SOC 사업이 남구에서 추진하고 있고, 광주의 발전 중심축도 남구로 이동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 광주시 차원에서 남구에서 진행 중인 사업이 총 열일곱개로 사업비만 7142억 원에 이른다.“고 했다.

▲ 식전공연을 하고 있는 전통문화연구회 얼쑤
▲ 식전공연을 하고 있는 전통문화연구회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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