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김태영)가 11월 25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1일까지 27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 서구의회 (자료사진)
▲ 서구의회 (자료사진)

서구의회는 이번 정례회동안 집행부 각 실‧과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동의안, 일반안건 등을 처리한 뒤 올 한해 의정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정례회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한 뒤 집행부측으로부터 2021년도 제3차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듣는다. 이어 30일까지 각 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예산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12월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한다.

또한 서구의회는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서구청 각 실‧과를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서구의회는 12월 21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제2차 정례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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