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육청, 위드 코로나 시대 희망의 메시지 전하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4일 오후 6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1 광주교직원예술제’를 개최한다.

▲ 교직원 예술제 (광주시교육청제공)
▲ 교직원 예술제 (광주시교육청제공)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1 광주교직원예술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광주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예술제에는 13개 교직원 동아리가 출연한다. 우쿨렐레 연주, 통기타 앙상블, 색소폰 합주, 오케스트라, 농악, 판굿, 국악, 관현악, 부채춤, 탭댄스, 라인댄스, K-POP댄스, 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연은 영상 콘텐츠로도 제작해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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