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
HOME 문화 문화행정 광주서구
광주 서구, “상록벚꽃마을카페” 개소농성1동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
김빈 기자  |  fci211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1.21  10:36: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최고급 원두로 내린 커피 드셔보세요, 맛이 없으면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상록도서관 옆 핑크빛 벚꽃으로 새롭게 단장한 마을카페에서는 커피 및 음료 할인행사가 한창이다.

진하고 고소한 원두 향과 직접 만든 유자청의 상큼한 향이 상록도서관으로 향하는 수많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18일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장현)와 함께 농성1동(상무대로 1171)에‘상록벚꽃마을카페’를 개소하였다.

서구에 따르면, ‘상록벚꽃마을카페’는 농성1동 주민대표로 구성된‘상록벚꽃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체가 되어 설립한 마을기업 1호점으로, 카페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마을조직 운영과 농성1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서구는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인건비, 재료비 등을 2022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마을기업 수익사업을 통해 주민자생력을 확보, 이를 토대로 주민이 주민을 돕고 살피는 마을복지 인프라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농성1동에서 15년 넘게 거주 중인 김모씨는“마을기업에서 판매하는 커피를 마실 때마다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마을이 더욱 풍요로워진다고 하는데 마시지 않을 수가 있나, 커피 맛도 좋고 무엇보다 저렴해서 부담도 없다. 수익금이 좋은 곳에 많이 쓰일 수 있도록 마을주민 분들께서도 함께 애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상록벚꽃마을카페 개소는 광주 서구의 풀뿌리 민주주의의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주민들이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마을에 환원하는 반복적인 순기능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자생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 위기에 처한 주민을 적시에 돕고 살필 수 있는 마을공동체의 향후 사회적 역할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당일기사 보러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203호(화정동, 금호월드) | 대표전화 : 062~350~6111번
Copyright 2011 빛가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ocusi.co.kr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104 | 등록일 : 2012년 3월 20일 | 발행인·편집인 : 조경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경륜
빛가람 특허청 제2010~0040791호 (제16류 신문등 8건) 빛가람 은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로써 유사 사용시 법의 저촉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