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헌식 위원장, 당원 및 시민 100여명 동참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서구(을) 당원협의회(위원장 하헌식)는 19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청 광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헌혈에 동참했다.

▲ 헌혈을 하고 있는 하헌식 위원장
▲ 헌혈을 하고 있는 하헌식 위원장

19일 서구을 당원협의회에 따르면, 헌혈 캠페인에 맞춰 광주 서구(을) 당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기자회견문에서 서구을 당원협의회 하헌식 위원장은 ”코로나 19 이후 헌혈자 감소로 응급 환자가 발생해도 수술을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안정적인 수혈에 어려움이 있음을 인식하고 봉사와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 면서 국민의힘 당원 뿐만 아니라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시민과 함께하며 “헌혈은 또 다른 생명의 동아줄이요,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용기있는 행동이다”라는 사회적 명제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헌혈에 참가하게된 한 시민은 “학창시절 이후 오랫만에 해 본다며 관심을 갖고 가족이나 지인들에게도 권유하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구을 당원협의회(위원장 하헌식) 일동은 “자발적으로 많은 인원이 동참해 주어 기쁘다”며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필수적으로 이루어지는 혈액검사 과정을 통해 본인들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홍보하겠다.”고 했다.

또한 오늘 실시하는 헌혈 캠페인은 국민의힘 전국 245개 당원협의회와 연대하여 릴레이 형태로 지속적으로 이루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헌혈 동참 캠패인은 위드코로나 시기에 국민과 동행의 의미를 알려준 의미있는 행사이다.

특히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하헌식 당협위원장은 제1야당인 당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차원에서 나눔의 봉사인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다면, 행동으로 보여주는 공감의 정치를 통해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희생과 봉사 정치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헌혈 후 기념촬영
▲ 헌혈 후 기념촬영

정치는 이처럼 생활속에 민생을 돌아보고 함께 치유하며 “사람과 함께하는 정치, 실천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순수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당원 및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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