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3년간, 구정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 결실 맺어 /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변화와 혁신을 위한 쉼 없는 고민과 노력 다할 터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 기념촬영 (서구제공)
▲ 기념촬영 (서구제공)

17일 서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국민평가단과 전문평가단이 함께 평가했다.

서구는 지난 민선 7기 3년 동안 “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성 회복”이라는 기치 아래 구정 혁신에 박차를 가해왔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금년도 기관표창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특히, 금번 평가에서는 AI 기반의 통합돌봄, 전국 최초 치매테마파크 개장 등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포용적 복지시스템 구축과 동(洞)정부 수준의 주민자치 실현 등이 서구의 대표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혁신을 이끄는 원천은 급변하는 환경과 절박함”이라며,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으로 시민의 안전과 일상회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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