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15일 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심화섭)를 방문하여 올해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한 뒤,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공사의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욕지사 업무점검 현장을 방문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에서 두 번째)
▲ 뉴욕지사 업무점검 현장을 방문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에서 두 번째)

이어, 한국 김치 홍보를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연말연시 기간 전파되고 있는 한국 김치 홍보 영상 송출 현장을 점검했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김치는 한국의 대표 식품”이라며,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미국사회에 적극 홍보하고 미동부지역에도 ‘김치의 날’이 제정되어 김치 종주국이 한국임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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