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함평 천리길 조성 보안등 설치공사 사업비 5억원 지원 약속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021년도 도민과 대화를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군에서 열렸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열린 도민과 대화에서 함평군이 건의한 함폄 천리길 조성 보안등 설치공사 사업비 5억원을 특별 지원키로 했다.

▲ 영상으로 참여하고 있는 도민(함평군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나누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좌로부터) 김형모 함평군의회 의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 영상으로 참여하고 있는 도민(함평군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나누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좌로부터) 김형모 함평군의회 의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15일 오전 10시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김영록 지사의 도민과 대화는 지역현안과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도정에 반영하고 전남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도민과 대화이며, 이상익 함평군수, 임용수, 김경자 전남도의회 의원, 김형모 함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정환수 함평경찰서장, 김재승 함평소방서장, 김완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백창현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장, 정영옥 함평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강연태 이장연합회장, 및 사회단체장 그리고 군민들이 영상으로 함께했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상익 함평군수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상익 함평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김영록 지사님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으로 청정 전남을 만들어가고 계시며 도민 제일주의 기조아래 도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전남혐 행복시책을 적극 추진중이라고” 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최대 역점 사업인 한국판 뉴딜에 걸맞은 전남형 뉴딜정책과 블루이코노미 정책을 통해 에너지 신성장 분야 사업을 선도하고 계시며 전국최초로 농어민 공익수당을 도입하는 등 생명의 땅, 의뜸 전남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했다

▲ 도민과 대화를 끝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일행
▲ 도민과 대화를 끝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일행

이상익 군수는 “김영록 지사님의 강력한 추진력과 애민정신은 각종 설문조사에서도 좋은 평가로 증명되고 있으며, 민선 7기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지지도 평가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며 도민들로부터 큰 성원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 군수는 "김영록 지사님은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2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최 상위권을 유지하시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지도력과 능력을 발휘하고 계시며, 똑 소리 나게 일 잘 하고, 도민에게 인정받는 도지사를 모시게 된 것도 우리 전남도민의 큰 복이라고 생각이라”고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나비축제와 국향대전 등과 더불어 함평엑스포공원, 자연생태공원 등 생태체험관광의 메카이며,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중심으로 자동차 연관 기업 유치, 근로자 주거단지 조성, 배후단지 개발사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인구 유입 동력 마련 등 산업도시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고 했다.

▲ 군정보고를 하고 있는 고동석 함평부군수
▲ 군정보고를 하고 있는 고동석 함평부군수

이어, 김 지사는 “함평군은 최근 군수님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신 결과, - 여성가족부 청소년 정책 우수 기관 선정(20),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평가 대상 수상(20)을 수상했으며,

함평자동차극장은 금년 3월 함평자동차극장을 활용한 군민과의 대화 인상적 개장한 지 9개월 만에 누적 관람차량 1만 2천대 돌파, 입장수입 2억 3천만원 등 위드 코로나 시대 비대면 문화공연의 성공가능성 제시했다.”고 했다.

▲ 영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남도민(함평군민)
▲ 영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남도민(함평군민)

또한 이상익 군수는 경영 CEO* 출신의 경륜을 바탕으로 취임 이후 참여하는 행정, 열려 있는 행정을 통해 군정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계심 • 삼영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2011-2018), ㈜삼영 대표이사 (2018~2012)관 사를 폐지하고 급여 전부를 지역인재 장학금으로 기탁하시는 등 청렴과 봉사의 정신으로 공직자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했다.

오늘 열린 김영록 지사의 함평군민과 대화에서 함평군은 함평 철리길 조성  보안등 설치공사 조성사업비 5억원 지원을 건의했으며, 김영록 지사는 지원을 약속했다.

▲ 도정보고를 하고 있는 이상훈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 도정보고를 하고 있는 이상훈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함평군민의 건의사항] ◆해보면 김용호 / 샤인마스켓 관설 전문단지인 시설하우스 조성 지원요청, (답) 농수산식품부 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전남도가 지원. 전남형 수출단지에 포함 수출 지원토록 하겠음.

◆ 함평읍 이문권 지방도 마을로 연결된 장교리 가동리 지방도811호선 미 개통구간 2km 개설 요청 / (답) 우선 설계부터 해야 되니까 앞으로 지방도 우선순위에 포함 될 수 있도록 하며 조기 착공을 하도록 하겠음.

◆ 월야면 정성욱 / 임업분야 다방면 지원 요청(도비확대 지원) (답) 농업분야 보다 적은 임업분야에도 지원이 증가 되도록 노력하겠음.

◆ 월야면 선옥애 / 5000명이 넘는 보훈단체 회원들의 염원인 함평군 보훈회관 건립비 지원요청 / 국비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국비 지원 후 부족한 예산에 대해서는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음.

◆ 김길현 학교농공단지 협의회장 / 농공단지 노후된 오수관료 시설보수 및 비족븡 주차장 확장, 농공단지 내 인도 파손 . 기반시설 사업비 8억원 지원 요청 (답) 긴축사업이라 군과 협의해서 도에서 지원토록 하겠음

◆ 이호상 손불면 동암리 리장 / 진입로 확포장비 1억5천만원 지원 요청 (답) 도에서 지원토록 하겠음

◆ 함평군 KTX 대책위원장 / 함평역 KTX 정차토록 지원 요청 / 함평역사 정차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도지사로서 임의적으로 할 수 없으므로 검토해서 정부에 건의하겠음.

한편, 전남도는 함평군민에 대한 도정주요성과와 운영 방향에 대해 보고했으며, 특히 예산부분[2021년 11조 478억원 최대] 도정보고에서 ◆2018년도 7조 2,130억원⇒ ◆2019년 8조 2,945억원 ⇒◆2020년 9조 7,873억원 ⇒◆2021년 11조 478억원 전남예산 역대 최대로 확보 등 조정성과를 보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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