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제28회 광주세계김치축제 통해 광주김치의 세계진출 교두보 마련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세계김치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제28회 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명예의 대통령상에는 성남시에 거주한 신명화 씨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 대통령상 수상자 신명화씨에게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좌로부터) 이용섭 광주시장 수상자 신명화씨
▲ 대통령상 수상자 신명화씨에게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좌로부터) 이용섭 광주시장 수상자 신명화씨

13일 오후 5시 30부터 김치타운에서 열린 '제28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시상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송형일 광주의회 예결위원장, ,박완수 축제위원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용빈, 양향자, 강은미 국회의원, 정동년 5.18기념재단이사장, 장회춘 세계김치연구소장,  이화연 사단법인 김치협회 회장, 과 관계인사들이 함께했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이용섭 광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광주 다음 맛 그 진한 맛을 찾아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축하를 드린다."고 했다.

이 시장은  "제가 별로 한 일도 없는데 감사패를 주신 뜻은 앞으로 더욱  한국이 그리고 광주가 세계의 김치 정주로서 김치 종주 도시로서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이 시장은 "온라인 플래폼울 통해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등  5개나라 11개 도시를 연결해서 외국인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광주김치의 세계진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또 다양한 문화와 체험행사, 판매 홍보행사를 병행하면서 광주김치산업의 활성화 고부가치 창출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광주시는 지난 3년동안 김치산업의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고 가장 한국적인것  가장 광주적인것이 가장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으로 광주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것을 상품화 브랜드화 산업화 할려고 노력해 왔고 그중 하나가 김치산업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김치산업을 우리시의 11대 대표산업으로 선정해 광주의 주력산업으로 키워가고 있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제28회 광주 세계김치축제 시상식]

   
▲ 축사를 하고 있는 이용빈 국회의원
   
▲ 축사를 하고 있는 양향자 국회의원 (지역구 서구을)
   
▲ 감사를 받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내외 귀빈들

   
▲ 축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
   
▲ 축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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