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광주 군 공항이전 국토교통부 민간공항 개발 5개년 계획 포함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제30회 구민의 날행사를 ’덕분에 30년, 함께 여는 매래’ 라는 슬로건으로 광주여대 우니버스아드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12일 오전10부터 시작된 ‘제30회 광산구민의 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용빈 , 민형배 국회의원 이영훈 광산구 의회 의장, 과 위원,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정무창, 이정환, 김익주, 김광란 광주시의원, 김광남 광산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그리고 구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산구민은 30년 동안 성장을 거듭하여 지방자치의 기틀을 세웠으며, 덕분에 광산구가 이를 만들 내고 최고를 키워가면서 대한민국 자치분권을 선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광역시가 출생아 수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늘어나고 있는 도시가 광주인데 이는 광산구에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으며, 이곳이 꿈의 도시였기에 가능했으며, 광산구가 대한민국의 출산율 제고를 우리 광산이 선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광주공항 이전문제에 대해 ”실마리가 마련되었기에 크게 걱정하고 있지 않고 있다.“면서” 총리실에 범정부 협의체가 만들어져서 공항 이전지에 대한 인센티브를 만들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에 민간공항 개발 5개년 계획에 광주 민간공항은 군항과 이전과 연계해서 논의된다 이렇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번 대통령 후보의 공약 사항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공약에도 군공항 이전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겠다 이렇게 저희가 반드시 포함 시킬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속도감있게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광산구민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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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를 하고 있는 이용빈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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