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헌혈과 봉사활동 통한 나눔 실천 인정 받아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두암1·2·3,풍향,문화,석곡동)이 11일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6주년 광주전남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 봉사장 금장을 수상했다.

▲ 적십자 봉사장 금장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최기영 의원
▲ 적십자 봉사장 금장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최기영 의원

11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적십자 봉사장 금장은 숭고한 자원봉사 정신을 발휘하여 인도주의 이념구현에 기여한 사람에게 대한적십자에서 수여하는 포장이다.

최 의원은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상할 정도로 평소 꾸준하게 헌혈을 해왔으며, 대한적십자봉사회 외에도 생활봉사회·두암지구대 우리동네지킴이순찰대 활동 등을 통해 5천 시간이 넘도록 틈날 때마다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또한 헌혈 및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다듬는 등 기초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기영 의원은 금장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기념행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광주·전남도내 적십자봉사원, 후원자, 유관기관 등 유공인사에 감사의 뜻을 담아 포상하고, 한 해 동안의 적십자 활동을 돌아보고 인도주의 운동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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