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이어 2일에도 관광객 북적, 행사장진입위한 차량 줄이어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1일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막하고 관광객을 맞고 있다.

개막식인 지난 1일에 이어 개막 두 번째 날인 2일에도 관광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나비생태관에는 이를 관람하기 위한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오전과 달리 12시가 넘어서면서 관광객들이 불적 나비 생태관 입구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했다.

한편,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10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어른 7,000원(단체20명이상 6,000원) 청소년, 군인 5,000원 단체 4,000원(20명이상), 어린이, 유치원생, 노인 3,000원(단체2,000원(20명이상)을 받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제17회 함평 나비 대축제]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