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일 세무사, ㈜국일전력, 아주통신 총 2천만원 후원금 전달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9일 순천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회후원금을 전달받았다.

▲ 순천 인재육성 후원의 마음을 모아 일상회복으로
▲ 순천 인재육성 후원의 마음을 모아 일상회복으로

이날 전달식에서 조영일 세무사 1천만원, ㈜국일전력 5백만원, 아주통신 5백만원, 총 2천만원의 후원금을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했다.

조영일 세무사는 지금까지 3회에 걸쳐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을 후원했다.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에서도 2021년 3분기 모금액인 1억원을 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전국 최초로 위드코로나 선언 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건강하면서도 빠른 일상회복이 진행되고 있다”며 “때에 맞춰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분들의 큰 베풂의 뜻을 담아 미래의 인재들의 소중한 꿈을 키워 가는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성적우수, 학력신장, 특기자, 저소득, 외국인 유학생 등 현재까지 2,201명에게 18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CMS, 일시기탁 등 장학금 후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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