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지구와 인간의 공존 / 11월 5일~ 21일까지 엑스포공원과 인피오라타거리에서

혹여나 감을 잃어비릴까? 그것이 안타까운 생각 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축제를 해야 하게다는 저의 생각이었으면, 온라인 오프라인은 원테크 방식으로라도 축제를 해야겠다는 게 제 소신이었고 전 공직자의 마음가짐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미드코로나 시대 전국 최초로 가을 축제를 맞이한게 대한민국 국향대전이며, 오늘 개막을 알리는 날입니다

▲ 5일 열린 개막식 행사 (사진작가 조경륜 촬영)
▲ 5일 열린 개막식 행사 (사진작가 조경륜 촬영)

이상익 함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 지난해에 코로나19 관계로 열리지 못한것에 대한 애석했던 마음을 토로 했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상익 함평군수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 군수 는 이어 “우리 함평군민 모두 와 관광객 여러분들이 앞으로 함평에서 많은 국화 향기 물씬 풍기는 함평 들녘을 돌아다니시고 엑스포 축제장과 함평 오일시장 시가지에서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분산으로 열리고 있는데 거리 두기 등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거리 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함평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한아름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이개호 국회의원
▲ 축사를 하고 있는 이개호 국회의원

이 군수는 함평군민들은 관광객들께서 흡족할 수 있도록 응대하시여 그분들이 다시 함평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드린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한편 5일 오후 5시부터  열린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장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김삼호 광산구청장, 재경함평군향우회 박광복회장 과 회원 ,재광 함평군향우회 김명택 회장과 회원 재목 함평군향우회 김용섭 회장과 회원, 함평군의회김형보 의장과 의원 정한수 함평경찰서장, 김재순 함평소방서장, 김청국 농업함평군지부장, 임용수 , 김정자 전남도의회 의원과 함평군민 및 관광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장행사]

   
▲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이상익 군수 일행
   
▲ 함평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이상익 군수 일행
   
▲ 불타오르는 지구를 국화의 향기로 보호하는 환경 총제 가무극 공연
   
▲ 9개읍면을 상징하는 다보탑
   
▲ 국화터널 (야간촬영)
   
▲ 지구와 인간의 공존
   
▲ 지구와 인간의 공존
   
▲ 국화터널 (주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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