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지구와 인간의 공존 / 11월 5일~ 21일까지 엑스포공원과 인피오라타거리에서
혹여나 감을 잃어비릴까? 그것이 안타까운 생각 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축제를 해야 하게다는 저의 생각이었으면, 온라인 오프라인은 원테크 방식으로라도 축제를 해야겠다는 게 제 소신이었고 전 공직자의 마음가짐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미드코로나 시대 전국 최초로 가을 축제를 맞이한게 대한민국 국향대전이며, 오늘 개막을 알리는 날입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 지난해에 코로나19 관계로 열리지 못한것에 대한 애석했던 마음을 토로 했다.
이 군수 는 이어 “우리 함평군민 모두 와 관광객 여러분들이 앞으로 함평에서 많은 국화 향기 물씬 풍기는 함평 들녘을 돌아다니시고 엑스포 축제장과 함평 오일시장 시가지에서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분산으로 열리고 있는데 거리 두기 등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거리 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함평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한아름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군수는 함평군민들은 관광객들께서 흡족할 수 있도록 응대하시여 그분들이 다시 함평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5일 오후 5시부터 열린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장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김삼호 광산구청장, 재경함평군향우회 박광복회장 과 회원 ,재광 함평군향우회 김명택 회장과 회원 재목 함평군향우회 김용섭 회장과 회원, 함평군의회김형보 의장과 의원 정한수 함평경찰서장, 김재순 함평소방서장, 김청국 농업함평군지부장, 임용수 , 김정자 전남도의회 의원과 함평군민 및 관광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장행사]
▲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이상익 군수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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