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순환도로투자(주)·광주순환(주) 이영훈 대표이사가 전남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 발전기금 기탁 후 기념촬영 (전남대제공)
▲ 발전기금 기탁 후 기념촬영 (전남대제공)

5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영훈 대표는 11월 4일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택 총장은 “뜻깊은 결정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들 회사는 광주 제2순환도로 1, 3구간(소태, 송암영업소)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 이하 맥쿼리)가 투자했다. 맥쿼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 방침에 따라 자신들이 투자한 16개 법인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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