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드디어 민주당의 전통 원팀이 완성됐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 시의원들은 '원팀을 넘어 드림팀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임하겠다고 시민 여러분께 선언합니다.

▲ '원팀을 넘어 드림팀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임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광역시의원들
▲ '원팀을 넘어 드림팀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임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광역시의원들

3일 오후 1시 30분 광주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전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원팀을 넘어 드림팀으로 함께 활동하겠다.“고 했다.

이들 의원들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정확히 12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이 중단 없는 도약과 발전을 이룩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주술의 시대로 후퇴할 것인가? 바로 내년 3월 9일 판가름이 난다.”고 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지방선거와 연결되는 중대한 정치과정입니다. '부패 카르 텔'과 '선량한 국민의 결전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만일, 저들에게 대한 민국이 무릎을 꿇는다면, '타락한 정치검사들이 무고한 국민을 탄압하는 과거로 퇴행하게 될 것입니다. 의료사각지대의 소시민은 피눈물을 흘려야 할 것입니다. '토건비리 세력'들이 활개 치는 '부패공화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광주시의원들은 ”이를 막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 가장 확실한 카드가 이재명 동지이고, 새로운 민주정부, 이재명 정부이며 이제 이재명 동지는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저희 민주당은 원팀의 위대한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팀 민주당이 이재명 동지와 함께 싸우고, 대한민국 대전환을 완성시키겠다.“고 했다.

더민주 광주시의원들은 ”김대중 대통령께서 시작했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길을 닦았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발전시켜온 선진 대한민국의 길. 공정과 성장. 정의와 인권, 한반도 번영의 길을 이재명 동지와 함께 힘차게 헤쳐 나가겠으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광주광역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이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원팀'의 전략으로 민주당의 승리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더민주 광주시의원들은 ”항상 더 낮고 겸손하며, 간절한 자세로 시민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승리하는 역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이재명 동지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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