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전일빌딩 245에서 창립총회 개최 예정

지금 이 순간 진정한 광주의 시대정신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며 ”광주를 광주답게“ 광주공동체가 회복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할 때입니다. 광주는 이념과 경제적 불평등, 그리고 세대간, 계층간 불평등 속에서 분열과 다툼으로 상생 협력하지 못했습니다.

▲ 발기인 대회 후 기념촬영
▲ 발기인 대회 후 기념촬영

이제는 혁신과 상생만이 미래지향적이며 포용 정치를 구현하고 실천해가는 경륜을 갖춘 유능한 리더쉽과 비전을 구축해가야 합니다.

이 안에 평정 포럼은 지난 28일 오후 북구 용봉동에 사무실을 마련 발기인대회를 열고 대표에 박홍 JS해운 회장을 포럼 대표에 선임, 위와 같이 발기인 취지문에 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표한 발기인 취지문에서 ” 인재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미래로 나가는 교두보 역할을 다하겠으며, 포럼 ”이 안에 平定“는 기득권을 타파하고 갈등과 분열을 싸매고 지방자치의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꾀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회원 상호간 교류와 협력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축적된 힘으로 지역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역량을 구축하여 광주의 희망을 제시하며 실천해가겠습니다. 그리하여, 광주를 진정한 대동세상 ”광주가 광주다움“을 위해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시민정치 시대를 열어 가겠으며, 이를 위한 재 단체와 협력과 연대를 게을리하지 않고 광주의 희망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담았다.

한편, 이날 열린 발기인대회은 418명이 함께했으며, “이 안에 평정(平定) 포럼은  11월 15일 전일빌딩 245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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