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자 중 유일하게 검증되고 준비된 대통령 후보

전라남도의회 의원 43명은 박준영 도지사의 대선출마를 지지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도록 정권교체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도의원 43명은 23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 없이 순간적인 인기에 부합하여 대통령을 뽑아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박준영 도지사는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국정을 이끌 검증되고 준비된 유일한 대통령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준영 도지사는 건국 이래 최대의 국난이었던 IMF를 온 국민과 함께 극복하고, 햇볕정책, 6․15남북공동선언으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킨 故 김대중 대통령과 역사의 현장을 함께 했고, 한번도 민주당을 벗어난 적이 없는 민주당 지킴이로서 민주당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한, 3선 도지사로서 민초의 한 맺힌 삶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문제 해결에 노력하였고, 탁월한 통찰력과 식견을 갖추었으며, 글로벌 경제와 향후 세계를 이끌 지도자들과 인맥을 맺고 있는 등 검증되고 준비될 대통령 후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윤시석 도의원(장성)은 “박준영 도지사는 정직과 원칙의 삶을 살아왔고, 8년 동안 어려움이 많았으나 각 분야에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당장의 현안보다는 미래에 관한 통찰력으로 전남도를 운영해 왔다며 국민을 섬기면서 공부하는 자세로 국정을 훌륭하게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대통령 후보여서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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