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흥군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찾아가는 천문과학관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천체관찰을 하고 있능 어린이 (장흥군제공)
▲ 천체관찰을 하고 있능 어린이 (장흥군제공)

29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천문과학관 체험 부스는 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우드랜드를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천체망원경 관측, 별자리판, 해시계 만들기, VR체험 등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찾아가는 천문과학관은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진행되니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재미 있는 과학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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