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귀국 후 수용과 후임 총리 인선에 들어갈 듯

이완구 국무총리가 2월 17일 취임,  63일 만에 성완종 회장의 게이트(3천만원 수수 의혹)로 자진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여 역대 최 단명의 총리로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국무총리 실은 21일 0시 40분 이완구 국무총리가 4월 20일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혀  이 총리의 사의가 공식화 되었다.

남미를 순방중인 박근혜대통령은  이 총리의 사의표명 결정은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가 느끼지진다 면서  검찰은 정치개혁차원에서 확실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귀국 후 사표 수리와  후임 총리 인선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 총리의 사의표명으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총리를 대신 국무회의를 주재 할 예정이다.

한편 여당은, 이제는 개혁으로 민생경제 입법에 매진해야한다고 했으며, 야당은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의표명은 다행스러우며 이 총리는 검찰수사에 당당히 응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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