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관련 콘텐츠 제작…SNS 등을 통해 공유

전라남도 장성군이 생생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옐로우시티 귀농‧귀촌 동네작가(이하 동네작가)’를 위촉했다.

▲ 위촉장 수여 후 기념촬영
▲ 위촉장 수여 후 기념촬영

21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은 지난 16일 총 7명의 동네작가를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귀농‧귀촌 과정, 마을 및 영농 현장, 각종 생활정보 등을 귀농‧귀촌인의 시각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동네작가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네작가는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제작된 콘텐츠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누리집과 작가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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