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광주시민들의 특별한 DNA, 시대발전을 선도하는 소명의식, 강한 문제의식과 도전정신,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창의성과 상상력이 대한민국의 미래로 견인

매일경제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주최한 광주AI-뉴딜포럼이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20일 오후1시30분 개회되었다. 이날 열린 포럼에는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과 이용섭 광주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김광란 광주시의원,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재계, 금융 및 관계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 특별강연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특별강연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주는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로 손꼽히며, 4차산업 혁명에 대해 정부가 시행 중인 3대 뉴딜(디지털. 그린. 휴먼)을 지역 강점에 맞게 설계한 ‘광주형 뉴딜’을 주진 중이며 ‘광주형 뉴딜’ 은 AI 산업융합 집적단지”, ‘광주형 일자리“ , 정부 안보다 5년 앞당긴 ”탄소중립도시“ 등  상두 마차가 이끌고 있다.’고 했다.

장 회장은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상생협의회에 ‘무파업 선언’을 제안 하면서 ,GGM의 핵심가치가 ‘노사상생이고 최대주주도 광주광역시이며, 지역사회 동의만 있으면 얼마든지 ’무파업 선언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했다.

▲ 개화사를 하고 있는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 개화사를 하고 있는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이어, ‘를 준비해야 한다.” 면서“ 현재 추진 중인 것은 자동차. 에너지 . 헬스케어 등 광주 주력산업과 관련된 것이라면 이 다음에는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에너지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것이라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광주형 3대 뉴딜의 주요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방향 설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찾아온 코로나19 위기는 세계 경제사회 시스템과 인류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광주가 경제적 으로 앞선 도시들을 추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뉴딜, 국내 최초로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그린뉴딜, 그리고 광주형 일자리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사람 중심의 휴먼뉴딜 등 소위 광주형 3대 뉴딜이 융복합되어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광주의 대전환’ 나아가 ‘한국경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이 시장은 “지난 3년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MAM) 편한 광주실현을 위한 정책이 현장에 놀아들면서 성과를 내고 있으면, 만남에서부터 결혼, 임신, 출생, 육아돌봄, 일생활균형에 이르기까지 6단계에 걸친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출생축하금과 보육지원, 광역자치단체 최초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와 임원아동돌봄서비스, 광주형 공공산후서비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도구 있다.”고 했다.

▲ 참석자 전원 기념촬영
▲ 참석자 전원 기념촬영

이 시장은 “내년부터 광주에너지정보플랫폼을 구축해 에너지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에너지공급사의 오픈데이터와 에너지 생산. 소비 패턴을 분석하는 등 광주 에너지 상황을 통합 관리해 나갈 것이며, GGM은 이미 대표에서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두가 노동자이고 모두가 사용자라는 인식을 갖고 노사상생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광주시민들의 특별한 DNA, 시대발전을 선도하는 소명의식, 강한 문제의식과 도전정신,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창의성과 상상력이 광주를 대한민국의 미래로 우뚝 세워내고 있다.”면서” 우리가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한, 꿈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다. 면서 광주의 담대한 발걸음에 힘을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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