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1)이 지난 9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제66주년 창당기념일을 맞아 당대표 1급 포상을 받았다.

▲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우승희 전남도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우승희 전남도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20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우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방분권과 지역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의 자립적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앞장서 당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우 의원은 전남청년센터 설치 추진,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지역인재 전형 촉구, 전라남도 사회혁신 활성화 조례와 고향세(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우 의원은 10대 도의회에서 전라남도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전라남도지방분권추진협의회 위원을 맡았고, 11대 도의회에서는 전남도의회 기후위기 대응과 그린뉴딜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전남사회혁신플랫폼 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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