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환경부의 2021년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 광산구 (자료사진)
▲ 광산구 (자료사진)

20일 광산구에 따르면, 환경관리실태평가는 매년 자자체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전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위임업무 관리‧감독, 배출업소 협업 관리 등 3개 분야 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광산구는 점검률, 위반율, 자율점검업소 관리 등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3그룹(배출시설 101~250개소)에서 2위를 달성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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