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월)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낭만 모음곡’무대 선봬 /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선착순 50명 문화N티켓 홈페이지서 예약

오는 10월 25일(월)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이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낭만 모음곡’ 무대를 선보인다.

▲ 포스터
▲ 포스터

19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낭만 모음곡’은 ‘슈만’, ‘슈베르트’, ‘쇼팽’, ‘멘델스존’등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곡으로 꾸려진다. 공연 프로그램은 ▲슈만 ‘피아노 4중주 내림마장조 Op.47 3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쇼팽 ‘녹턴 Op.9 No.2’ ▲차이콥스키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돈주앙의 세레나데’ 등이다.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은 2003년 ‘모이즈플루트앙상블’ 이라는 이름으로 명맥을 이어가다 2014년 사단법인 빛고을문화예술공연위원회 산하 ‘빛고을페스티벌앙상블’의 이름으로 재 창단됐다. 앙상블 공연 및 합창과 오케스트라와 같은 대규모 연주회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문화기부활동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바이올린 채송화, 비올라 김주영, 첼로 김은비, 피아노 권현, 바리톤 손승범 씨가 출연하며, 또한, 아나운서 최형욱 씨가 나서 사회와 해설을 맡는다.

‘월요콘서트’ 는 선착순 50명 무료관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 예매방법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 (www.culture.go.kr/ticket) 통해 좌석 선택 예약 및 직접 모바일 발권이 가능하다.

모든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고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2021 월요콘서트’는 11월 첫 번째 공연은 1일(월)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브래싱’ 의 ‘Brass in Romantic(부재:Liberation,해방)’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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