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무용·음악·역사와 미술의 결합, 창의적 미술수업 운

전라남도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은 오는 10월 16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작가 릴레이 아트 클래스’를 운영한다.

▲ 무안군 (자료사진)
▲ 무안군 (자료사진)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운영되는 ‘작가 릴레이 아트클래스’는 음식, 무용, 음악, 역사를 미술과 접목시켜 그동안의 미술수업과는 다른 창의적인 융복합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술 작가와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관내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가올 10월 16일 10월 23일에 진행될 체험 프로그램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기념전 특집으로 전시에 참여한 하루.K 작가님이 직접 자신의 작품인 ‘맛있는 산수’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 일정표
▲ 일정표

김산 군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군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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