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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국토부 ‘제1회 주거복지 대상’ 우수 지자체”전국 자치단체 평가, 광주. 전남 유일 선정 / 50년 경과 장애인 세대 리모델링 등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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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3  1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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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국토교통부에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맞춤형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시한 ‘제1회 주거복지 대상’ 평가에서 광주‧전남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 김병내 청장 (자료사진)

13일 남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역별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취약계층 등 지역민의 주거 여건을 개선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정책을 펼친 지자체에 공모형 공공 임대주택 사업 참여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주거복지 정책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안정적인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광주도시공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광주형 종합주거복지센터 구축하고, 해피빈 기부 활용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주택과 아동 공부방 리모델링을 적극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실제 남구는 지난해 50년이 경과한 노후 흙집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모자세대 집을 수리하기 위해 대촌동 행정복지센터 및 남구 장애인 복지관, 엠마우스 복지관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 전국 4,000여명의 후원자로부터 성금 1,000만원을 모아 주택을 제공했다.

당시 이들이 거주한 노후 흙집은 지반이 약해 집 전체 천장과 바닥이 내려앉아 붕괴 가능성이 높은 상태였고, 공공기관과 전국 후원자의 도움을 받은 이들은 현재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 희망을 쌓아가고 있다.

또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랑봉사단 등 민간단체에서는 11살 막내를 포함해 일곱 식구가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목재용 책장과 이층 침대 등을 갖춘 공부방을 조성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기도 했다.

이밖에 남구는 취약계층 상담 편의 제공을 위해 유선 상담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채널 기능을 활용, 종합 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민의 복지정책 접근성을 대폭 강화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병내 구청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 안정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희망주택 리모델링을 비롯해 다채로운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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