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연변대 예술대학 교수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초청 특강

김포대학교(총장 남일호)은 지난3일 김포시와 여주시홍보대사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연변대 예술대학 교수)의 특강이 열려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김포대 HOPE 관에서 학생들에게 ‘김포문화의 대중화와 지역문화 콘텐츠, 나만의 브랜드를 가져라! 라는 주제와 ‘1cm한글로 어떻게 세계를 움직였나!’에 대해 강연을 펼쳤으며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희망대한민국’ 영인본을 나눠주는 등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 작가는 “1cm 한글로 세계를 움직일 수 있었던 큰 이유는 한글 세계평화지도라는 한한국의 브랜드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늘 희망을 갖고 도전을 생활화해 오늘날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 학생들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나만의 차별화 된 재능과 지역문화 콘텐츠를 찾아 계속해서 도전한다면 반드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해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한 작가는 “두 지역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포시는 평화문화도시로 거듭나도 있고, 여주시는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3대 광고축제인 ‘뉴욕페스티벌’이 여주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뉴욕페스티벌에 대한 소개와 참여를 강조하고 지역문화 콘텐츠에 대해 열띤 강의를 했다.

김선희 김포대 교수는 “한한국 평화작가께서 요즘 가장 바쁜 가운데도 특별히 김포 대학을 방문해 특강을 해줘 감사드린다. 한국인의 인내와 끈기를 통해 창조적인 발상으로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하게 된 한한국 작가의 신세계평화운동(新世界平和運動)경험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특별히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감동의 시간이었으며 어떻게 하면 지역문화가 세계적인 콘텐츠로 개발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 작가는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하여 서예와 미술, 측량을 접목한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그리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현재까지 35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해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을 받았다.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등에 한글로 그린 평화지도를 기증했으며 김포시명예홍보대사와 여주시홍보대사, 세계평화홍보대사,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활동하고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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