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청년창업 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사업비 5억원 지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천년의 빛 영광에서 열린 2021 도민과 대화를 통해 건의한 청년창업 및 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사업비 5억원을 특별 지원하겠다. "면서 “영광을 차세대 이송수단으로 떠오르는 e-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지사는 7일 오전 10시 30분 영광군 문화의 전당 소극장에에 열린 2021 도민과 대화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이장석 전남도의원,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과 의원, 이달승 영광 소방서장, 김춘곤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들이 온- 오프라인을 통해 자리를 함께했다.

오늘 영광에서 열린 김영록 지사의 도민과 대화는 김준성 영광군수의 환영사 김영록 지사의 인사말, 도정보고및 군정보고에 이어 김영록 지사의 주재로 도민과 대화(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되었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준성 영광군수
▲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준성 영광군수

김준성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전남도정을 맡아보면서 각종 어려었던 일들을 해결하셨으며, 전남의 뉴딜정책 등을 성공리에 추진하고 계시고, 으뜸 전남 , 전남행복시대를 실현하고 계신다.“고 했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영광은 백제 불교최초. 도래지이며 원불교 . 기독교 천주교 등 4대 종교 문화유산을 보유한 성지로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풍력 . 태양관광지 등 신산업 기반이 잘 구축되어 전남 불루 이코노미 실현의 최적지라고 했다.

▲ 영광에서 열린 2021 도민과 대화
▲ 영광에서 열린 2021 도민과 대화

김 지사는 이어 김준성 군수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주신 결과 도내 최초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전라남도 농정업무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도내 최초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한 영광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 시켰다고 했다.

김 지사즌 “영광을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까지 3년간 280억원을 투입해 연구개발 및 주행실증을 통해 40%인 부품 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올려 국내시장뿐 아니라 세계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또 “초소형 전기차 산업 육성 서비스 지원 실증 사업을 위해 2022년까지 3년간 442억원을 들여 실증인프라를 구축하고 초소형 자동차 관련 기업 유치 및 전후방 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송이도항, 법성항, 대신항 등 5개소에 450억원을 들여 정박시설 현대화를 추진해 어업을 지원하고 관광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을 비롯해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 ‘영광칠산타워 주변 관장자원 개발사업’, ‘군남면 공설추모공원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영광군민에 대한 예산부분 도정보고에서 ◆2018년도 7조 2,130억원⇒ ◆2019년 8조 2,945억원 ⇒◆2020년 9조 7,873억원 ⇒◆2021년 11조 478억원 전남예산 역대 최대로 확보 했다.고 했다.

농업부분 도정보고 ◆전국최초 농어민 공익수당지급, ◆대한민국 친환경 농업 메카로 조성,(2020년 친환경 유기능 인증면적 62% , 전국1위), ◆전국최초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 2차례 시행, ◆남도장터 3년만에 매출액 60배 성장, ◆김 수출 3억불 프로젝트 달성 추진, ◆전국 지자체 최초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 개설, ◆미국 최대 유통체인 ‘웰마트 온라인 쇼핑몰 입점.

▲ 영상으로 참여하고 있는 영광 군민들
▲ 영상으로 참여하고 있는 영광 군민들

SOC 부분 도정보고 ◆경전선 전촬화 확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전라선 고속철도 나주~광주 광역철도망 반영, ◆민선7기 완공된 연륙연도교(천사대교, 임자대교, 추포대교, 칠산대교, 백리섬섬길), ◆목포항 서남권 경제중심항 도약, ◆여수항 로테르담형 스마트 복합항만육성,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국제관문공항 육성 등 다 방면에서 도정 보고를 했다.

▲ 영광군의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 영광군의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한편 도민과 대화에서 ◆ 영광 대마 안골계곡 유역관리사업 촉진, ◆원전 폐로지역 특별법 제정, ◆ 길용-만금간 지방도 노후 포장 개선,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 조성사업, ◆백수 정관평 평야 배수펌프 조성사업, ◆서해안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이에 대해 김영록 지사는 ◆ 안골계곡 유역관리사업(사방댐조성)에 대해서는 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 한빛원정 원전 수명제한으로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가 어려움이 없도록 전국적으로 연대해서 대책을 수립,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해안노을 관광단지로 지정에 대해서는 요건이 충족되면 신규 사업으로 지정해서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 길용-만금간 지방도 노후 포장 개선에 대해서는 현재 1.5km는 시행했으며, 남은 4Km는 내년 예산에 반영 시행 약속, ◆백수 정관평 평야 배수펌프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길용천 정비는 토지 보상 문제로 해결이 되지 않았으며 정비가 끝나면 배수펌프를 설치하겠다,.고 했으며, 2022년도 6억원의 예산을 반영 해결토록 하겠다.“고 했다. ◆서해안 철도망 구축에 대해서는 정부차원의 계획에 반영토록 하겠으며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서 적극 대처를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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