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생활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나산면 입석마을과 사산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25점과 폐농약 분리수거함 2점을 보급했다고 1일 밝혔다.

▲ 나산면에 설치된 농약안전보관함과 폐농약 분리수거함 / 나산면 입석마을 이건감 이장
▲ 나산면에 설치된 농약안전보관함과 폐농약 분리수거함 / 나산면 입석마을 이건감 이장

1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음독과 같은 농약사고와 폐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 농업 활동 중 발생되는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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