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지난 9월29일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부부공감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광산구가 지난 9월29일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부부공감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 광산구가 지난 9월29일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부부공감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1일 광산구에 따르면, ‘부부공감 건강교실’은 첫 아이를 맞이하는 예비부모에게 △신생아의 기본 특성 △수유 자세 잡는 법 △신생아 목욕방법 및 기저귀 착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내용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아기 모형을 이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학습 효과를 높였다.

11월에도 진행할 예정으로, 10월 중 광산구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해피태교교실, 오감만족 베이비 마사지 등 임신 주 수 및 출산여부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53회 운영했다. 여기에는 607명의 예비부모와 출산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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