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이 30일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와 개인 13명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

▲ 화순군 (자료사진)
▲ 화순군 (자료사진)

화순군에 따르면, 단체로는 지역 주택개보수 사업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광주입석로타리클럽 1곳을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개인은 박귀열 한국전력공사 화순지사 차장, 양영자 화순 허브뜨락 대표, 김명희 지구촌 청소년연맹 화순지회, 최공수 화순읍 만연1리 이장, 진화 한천면 가암1리 부녀회장, 김환문 춘양면 이장단장, 양득승 이양면 번영회장, 김춘섭 도곡면 신덕리 주민, 정정식 백아면 번영회장, 박금숙 동복면 부녀회장, 김병섭 사평면 이장단장, 김학중 동면 마산리 이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화순군은 군정 시책 추진·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 이웃에 대한 봉사·선행을 실천해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기여한 자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자 등 총 13명을 선발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 표창해 군민의 군정 참여를 더욱더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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