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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전) 청와대정무수석, “호남의 미래를 여는 7대 대선공약” 제안미래와 세계로 향하는 호남비전 / 각 대선후보 캠프에 전달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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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9  17: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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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9일 ‘호남의 미래를 여는 7대 대선공약’을 발표하고, 대선후보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공약으로의 채택을 제안했다.

   
▲ 강기정 전 정무수석

29일 더큐브 정책연구소에 따르면, 강 전 수석은 더큐브정책연구소(소장 김준하)가 전날 주최한 ‘더큐브 4차 온라인 상생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서 “새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관점은 광역권 메가시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발제에서 7대 대선공약으로 ▲중입자 가속기 도입과 메디컬시티 ▲22세기형 디즈니랜드 ▲인공태양과 그린수소 미래인재양성 ▲아시아데이터터미널과 국가데이터센터 2단계 ▲국가 3대 환경산업 기후대기클러스터 ▲대한민국 4대 공항과 천만 평 공항도시 ▲호남 HTX 수소광역급행망 추진을 발표했다.

강 전 수석은 첫째로 ‘꿈의 4차병원’ 시대를 열어갈 중입자 가속기 도입과 ‘한국판 메이요클리닉’으로 대변되는 메디컬시티 조성 공약을 제안했다.

그는 이어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22세기형 디즈니랜드 추진을 둘째로, 인공태양과 그린수소 중심의 미래에너지 인재양성을 셋째 과제로 꼽았다.

강 전 수석은 넷째로 데이터비즈니스 거점이 될 아시아데이터터미널과 메타버스 중심의 국가데이터센터 2단계 구축을, 다섯째로 국가 3대(인천 땅·대구 물·광주 하늘) 환경산업 축을 완성하는 기후대기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제시했다.

또 여섯째로 대한민국 4대 공항으로 도약하는 천만 평 공항도시 조성을, 일곱째로 수도권 GTX에 버금가는 호남권 HTX 수소광역급행망 추진을 제안했다.

강 전 수석은 “호남은 인구가 적고, 수도권에서 멀다는 이유로 큰 꿈조차 갖지 못했다”며 “꿈을 찾아 떠나는 도시가 아닌 꿈꾸는 도시, 꿈이 실현되는 꿀잼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7대 공약을 간절한 마음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큐브정책연구소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기치로 지난 2017년 출범한 이래 교수 및 연구자 210여명이 참여하는 정책자문기관으로 성장해 활발한 포럼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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