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력 도모

추석연휴 첫날인 18일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이 국민지원금을 수령하고 있다.

▲ 국민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는 주민
▲ 국민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는 주민

보성군에 따르면, 벌교읍행정복지센터는 추석 연휴인 18일과 19일 양일간 정상근무에 돌입,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17일 기준 벌교읍 국민지원금 지급 현황은 11,098명 중 9,514명이 수령하여 86%를 돌파했다. 국민지원금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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