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전라남도 광양시장은 2021년 9월 14일에 열린 제303회 광양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정현복 광양시장 (자료사진)
▲ 정현복 광양시장 (자료사진)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정을 살피고 광양발전에 매진해야 할 시장으로서 시정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혈액암 치료에 전념하면서 오로지 광양발전을 위한 진정성과 충심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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