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 개최 / 북구 거주 및 활동하는 청년 대상 오는 18일까지 모집.. 북구청년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할 ‘청년 온라인 응원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 광주 북구 (자료사진)
▲ 광주 북구 (자료사진)

북구청에 따르면, 참여대상은 북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온라인 응원단으로 선정된 청년은 ‘청년주간 기념식’과 토크쇼 ‘청년이 묻고 북구가 답한다’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청년 응원메시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 자녀, 선후배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워킹맘 등 청년들이 직면해 있는 고민 사연도 신청 받는다.

응원 메시지를 보낸 참여자에게는 북구 정책과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가 담겨있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온라인 응원단 모집과 메시지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북구청년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는 “청년은 처음”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전남대학교 및 대학타운형 도시재생권역 일원에서 3개 테마 17개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청년친화도시 북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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