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
HOME 문화 전 시 전라남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온라인 전시문화 새 모델”개막 보름도 안돼 7만 6천명…온라인 관람객 77% 차지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9.14  14:14: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묵향에 흠뻑 빠진 온라인 관람객이 늘면서 개막한지 보름도 안돼 7만 6천 명을 기록, 코로나 비대면시대 온라인 전시문화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전시 작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

현장 관람객은 목포, 진도 주 전시관에 7천341명, 광양, 광주 등 4개소 특별전에 5천817명, 9개 시군 기념전에 4천574명 등 총 1만 7천732명이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전시관(온라인 미술관, 온라인 영상관 등)에는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한 관람객 5만 8천762명이 방문했다.

이는 당초 관람객 목표 30만 명의 25%를 넘어선 규모로, 전체 관람객 중 온라인 관람객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77%에 달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온라인 전시문화를 새롭게 세우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 관람이 많은 것은 목포문화예술회관(비엔날레 1관)의 사전예약제와 정부 미술관 기준보다 강화한 관람 인원 제한 등으로 현장 관람보다는 온라인 관람을 유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국내외 15개 나라 2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수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우리 삶과 연계한 생활 속 수묵작품까지 선보여 관람객이 수묵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하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할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수묵 부채·머그컵 만들기, 수묵 캘리그라피, 대형 협동화 그리기 등은 어린이를 동반하는 관람객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잡았다. 수묵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아트페어와 수묵을 활용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은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천영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온·오프라인으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진행한다”며 “현장 전시뿐만 아니라, 수묵비엔날레 누리집에 VR전시, 수묵영상관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10월 31까지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목포·진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광주, 여수, 광양, 나주 4개 특별전시관을 비롯 구례, 보성, 해남 등 9개 시군에서 15개 수묵기념전을 동시에 개최해 남도 곳곳에서 수묵을 감상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명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당일기사 보러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203호(화정동, 금호월드) | 대표전화 : 062~350~6111번
Copyright 2011 빛가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ocusi.co.kr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104 | 등록일 : 2012년 3월 20일 | 발행인·편집인 : 조경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경륜
빛가람 특허청 제2010~0040791호 (제16류 신문등 8건) 빛가람 은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로써 유사 사용시 법의 저촉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