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이사장, 총자산 3,013억원과 총여신 2,512억원, 총자본금은 232억원 보유

광주중앙신협은(이사장 김민희)1974년 10월 25일 전남중앙신협으로 설립된 후, 1996년 광주중앙신협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약 47년 동안, 신용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노력한 결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신 사옥을 마련 준공식을 열였다.

▲ 준공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는(좌로부터) 이문규 신협 광주전남 본부장, 이형석 국회의원, 심판구  전임 이사장, 김민희 이사장, 조오섭 국회의원
▲ 준공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는(좌로부터) 이문규 신협 광주전남 본부장, 이형석 국회의원, 심판구  전임 이사장, 김민희 이사장, 조오섭 국회의원

10일 오전 10시 열린 준공식행사에는 조오섭, 이형석 국회의원과 이문규 신협 광주전남 본부장, 그리고 시내 신협 이사장 및 조합원들이 함께했다.

김민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고생하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더불어,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민희 이사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민희 이사장

김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조합원의 안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달려왔으며, 그 결과 2021년 8월말 가결산 기준으로 총자산 3,013억원과 총여신 2,512억원을 달성하였고, 출자금과 이익잉여금을 합한 총자본금은 232억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 신축건물 중공 축하의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형석 의원(좌로부터) 이형석 의원, 김민희 이사장
▲ 신축건물 중공 축하의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형석 의원(좌로부터) 이형석 의원, 김민희 이사장

이어 김 이사장은 조합원 22,800여명과, 비조합원 10,000여명까지 합하여 32,800여명이 우리 조합을 이용하고 계시며, 금년 2월 정기총회에서는 시장 평균금리를 훨씬 상회하는 3.65%의 고배당을 실시하였으며 이제는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명실공이 대형조합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했다.

▲ 신축건물 중공 축하의 인사를 나누고 있는 조오섭 의원(좌로부터) 이형석 의원, 김민희 이사장
▲ 신축건물 중공 축하의 인사를 나누고 있는 조오섭 의원(좌로부터) 이형석 의원, 김민희 이사장

김 이사장은 ”우리에게는 새로운 희망과 벅찬 앞날이 기다리고 있으며, 조합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은 우리의 땀과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준공식을 발판 삼아 더욱 더 발전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조합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열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한편, 광주중앙신협은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구,호전 부근)에 부지를 마련,  대지 약 196명에 건물 394평이며, 1층 영업은 약93평이고 토지매입대금 약32억원 건물 (철거,설계, 건축, 감리 등) 약19억원 실내공사 약2억5천 만원 총 약 54억45백만원이 투입되었으며, 2층과 3층은 대여하여 임대수입을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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