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사업을 시작한지 6년여 만에 드디어 9월 15일에 ‘광주글로벌모터스’ 1호차인 “캐스퍼”가 출시된다.‘면서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노사민정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은 물론, 광주시와 정부 등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이제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으며, 광주형일자리 첫차출시를 앞두고 캐스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 광주형일자리 첫차출시, 캐스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화이팅으로 기원하고있는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과 의원
▲ 광주형일자리 첫차출시, 캐스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화이팅으로 기원하고있는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과 의원

광주시의회는 7일 오후 시의회 기자실에서 열힌 호소문 발표에서 이같이 밝히면서“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지역일자리이자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로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시대적 사명감을 부여받고 설립되었다.‘고 했다.

김용집 시 의회 의장은 소호문 낭독을 통해 ”지금 수도권은 인구 집중으로 날로 비대해지고 있는 반면에 지방은 인구 감소를 넘어 도시가 사라지는 소멸을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청년들이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턱없이 모자라서 고향을 떠나 수도권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인력유출로 인해 도시 경쟁력 약화와 함께 인구소멸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 대 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는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 대 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는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이어 김 의장은 2019년부터 정규직 539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관련 기업의 간접고용까지 1만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면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이제 국가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을 것이며, 노사의 아름다운 양보와 협력으로 탄생한 GGM이 첫 발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지역이라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자랑스럽게 첫 차를 생산합니다.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첫차 캐스퍼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대한민국 제1호 지역상생형일자리 기업이 생산한 차, 캐스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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