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2일 우리의 고유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고향을 방문하는 지역민이 풍요롭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시장과 역사를 점검하였다.

▲ 추석대비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나주소방서
▲ 추석대비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나주소방서

6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명절기간동안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하는 시장과 역사에 대해각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귀향객의 안전을 위해 실시되었다.

시장 상인과 관계인들의 화재안전의식은 한층 더 향상되었고, 현장중심의 자율안전 관리체계를 위한 화재예방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인근 상인은 “이번 체험으로 소화기, 옥내소화전, 비상소화장치함 등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사용법을 완벽하게 숙지하였다.”고 했다.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이번 추석대비 안전점검은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보다 안전하고 더욱 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 태세를 확립함은 물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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