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6일부터 10일까지 저소득 한부모가족 90세대에 가정당 5.5만원 상당의 위문품인 부식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 영암군 (자료사진)
▲ 영암군 (자료사진)

3일 영암군에 따르면,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전달하는 위문품은 한부모가족이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명절에 주로 사용하는 부침가루, 식용유, 양념장 등 맞춤형 꾸러미를 구성하였다.

군 관계자는 “한부모가족 위문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영암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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