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 김상재 지회장은 지속되고있는 사회적거리두기 적용으로 영업상 손실이 막대하다며 집합제안 연장 반대를 위한 1인시위를 했다.

▲ 1인시위를 하고 있는 김상재 회장
▲ 1인시위를 하고 있는 김상재 회장

김상재 지회장은 2일 오전 10시 30분경 광주시청 현관 앞에서 1일시위를 열며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외식업 자영업자 피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심야업업시간 제한을 풀어달라는 1인 시위를 전국적으로 돌입하기로 하여 광주시에서 1인시위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 지회장은 ”외식업계는 코로나19 발생이후 1년여 이상 반복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사업장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등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고 영업 손실은 갈수록 커질 수 밖에 업슨 비참한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권역내에서 지난 1일 24시 기준 42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들어 20~30명 선의 신규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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