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까지, 특판행사를 통해 최대 17% 할인

전라남도 광양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간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온라인 특판행사’를 통해 최대 17% 할인된 가격으로 특산품을 판매한다.

▲ 좌로부터 ; 섬진강재첩국(3㎏) 36,000원 -> 30,000원 17% 할인 / 광양매화빵 21,900원 -> 19,800원 10% 할인
▲ 좌로부터 ; 섬진강재첩국(3㎏) 36,000원 -> 30,000원 17% 할인 / 광양매화빵 21,900원 -> 19,800원 10% 할인

이번 행사에서 광양시는 섬진강재첩마을 등 5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남도장터(www.jnmall.kr)와 인빌쇼핑몰(www.invil.org)을 통해 재첩국 등 21종의 상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마을별 주요 판매상품은 △섬진강재첩마을 '재첩국' △백학동마을 ‘고사리’ △고로쇠마을 ‘김부각과 김튀각’ △매화마을 ‘매화빵, 매실반찬세트’ △옥실마을 ‘대봉 곶감’이다.

이주옥 정보통신과장은 “추석맞이 특판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지역 농산물을 착한 가격에 구입하고, 정보화마을은 농가 소득을 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정보화마을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온라인 특판행사’는 도내 18개 시군 39개 마을이 참여해 굴비, 나물, 과일세트 등 153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유튜브․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서포터즈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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