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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개막되는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 선정은 어떻게?”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디자인에의한. 새로운시대의 패러다임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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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1  10: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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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volution』은 Design(디자인)과 Revolution(레볼루션)의합성어로 과거의 산업적 발명에 의한 혁명이 아닌, 디자인에 의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뜻한다.

   
▲ LH, 나까지마 주리, 조경진/Theatrum Botanicum (사무국제공)

1일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사무국에 따르면,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김현선 총감독은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자체가 시대적 패러다임의 반영이어야 하며, 과거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광주와 코로나블루 시대를 겪고 있는 우리 모두는 현실에 기반한 치열한 실천을 통해 감성적 치유가 필요하다”며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d-Revolution』이란 주제를 통해 다름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을 발견하고, 상호 이해를 통해 세상을 바꾼 다양한 디자인과 만나게 될 것이다”고 주제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현선 총감독은 “작가와 작품, 작품과 관람자, 관람자와 공간, 사람과 사람 사이가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어 다름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상호작용을 할 때 이 일상을 넘어, 접촉을 넘어, 대면을 넘어, 혁명을 넘어, 그 너머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작가와 작품 그리고 관람객, 관계자 모두의 실천적 참여를 희망했다.

   
▲ 김현선 총감독

김현선 총감독은 “디자인을 통해 과거-현재와의 대화, 미래의 지평을 넓히고, 변화와 다름을 포용하는 시대정신을 담고자한다”며 “이미 시작된 디자인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혁명과 일상의 변화에 대응하는 치유의 순간들을 비대면, 비접촉 등의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표현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 등 변화의 물결 속에 미래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방향]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 방향과 관련, 김현선 총감독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최초로 창설된 국제 디자인비엔날레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광주가 아시아 디자인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등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주제관, 국제관, AI관, 체험관, 지역산업관, 국제컨퍼런스 등으로 꾸며진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컨퍼런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개최되는 국제컨퍼런스는 많은 국제적 유명인사들이 참여한다. 컨퍼런스 연사로는 피터 젝(Peter Zec) 레드닷 회장을 비롯해 카림 하비브(Karim Habib) 기아글로벌 디자인담당 전무,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다나카 카즈오 GK대표가 참여하여 광주를 넘어 전 세계인에게 디자인적 화두를 던지는 명강연을 들려 줄 것이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마케팅]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의 미디어파사드, 카카오 챗봇을 활용한 전시관 이용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한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에 맞는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광주와 디자인비엔날레를 알리고자 하며, 신저 앱인 ‘카카오톡’의 챗봇 시스템을 도입하여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는 비대면 안내서비스를 구축한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검색만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전시 해설 서비스의 어려움은 모바일 전시해설 서비스인 ‘큐피커’로 해소한다. 스마트폰을 통한 비대면 전시해설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관람객들은 니즈에 따라 4가지 버전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일반적인 베이직 버전과 기획자가 설명하는 프로페셔널 버전, 어린이 눈높이의 쉬운 해설을 담은 키즈 버전,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어 버전이 마련된다.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비대면 서비스로 철저한 방역관리는 물론, 관람 서비스의 질까지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현선 총감독]  ◆현)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부교수 ◆ 현) 김현선디자인연구소장 ◆ 도쿄예술대학 조형디자인 미술학 박사 ◆ 한국여성디자이너협회 6대,7대 회장 ◆2004 세계학술심의회 국제그랑프리 예술부문 수상 ◆ 2005 UN NGO 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합회 그랑프리 예술부문수상 ◆ 2011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역임 ◆2013 제5회 국가상징디자인공모전 대통령상수상 ◆2014 아시아디자인어워드 대상수상 ◆2019 FACING North Korea 베를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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