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17명 중 현직 조합장은 10명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1일 실시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전국 최종투표율은 80.2%, 광주지역은 전국평균보다 높은 86.9%라고 밝혔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조합은 남광주농협으로 96.2%이며, 가장 낮은 조합은 본량농협으로 72%이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은 17명[농협 16명, 산림조합(무투표) 1명]이며, 이 중 현직 조합장이 10명이다. 최고령 당선인은 광주광역시축산농협 안명수(72세), 최연소 당선인은 서광주농협 문병우(49세)이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별 득표율 및 당선인 현황 등 각종 선거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인 명단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