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자동차, 에너지 등 100개 기업 / 취업포털시스템 통한 구인구직 만남 / 한전, 포스코, GS 등 채용설명회도 / 8월 30~9월 12일

전남대학교가 광주지역 고용관련 기관 단체와 더불어 광주지역 청년과 재학생을 위한 대대적인 일자리박람회를 가진다.

▲ 포스터
▲ 포스터

31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태완 교수)는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연합기술지주(광주·전남 Open LAB), 지역고용정책연구원과 함께 ‘광주상생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일자리 3개 분야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또,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채용변화와 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취업성공콘텐츠 부스에서는 자기소개서 무료컨설팅, 직무별 동영상강의, 화상면접 합격TIP 등 콘텐츠를 제공하여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박람회 홈페이지(http://jobfair.incruit.com/gwangju/)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광주광역시 북구와 함께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9월 27일~10월 8일)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