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페루 간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한 “한국-페루 문화경제리더자 평화메달 시상 및 스마트 LED 조명설치 협약식”을 거행했다.

국회재단법 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전 농림부 장관, 5선국회의원)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 W-KICA (공동회장 김희선) 가 함께 공동 주최한 가운데 윤석재(STS&P 총무위원장)의 사회와 행사주관 단 체인 메이테크 코리아 최진선 대표의 개회인사 및 내빈소개와 함께 8월 26 일(목) 오후 13시 30분 코엑스 3층 C전시실에서 진행하였다.

재단에 따르면, 금번 방한단은 페루의 디오스 주지사와 산 살바도 시장 과 페루 부인협회 등 이 함께 하였으며 방한 중에 한국의 유수 기업들과 MOU 를 맺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는 페루의 방한단과 페루와 열심히 교역하 는 한인지도자 에게 특별공로상 시상과 함께 평화메달을 수여하였다.

수상자 는 1. 이달고 루이스 Dr. Hidalgo Okimura Luis Guillermo (디오스 주지사) 2. 레이날도 Quispitupa Tupayupanqui Reynaldo (산 살바도 시장) 3. 카멘 이달 고 Dr. Castillo de Hidalgo Carmen Del Socorro (페루 부인협회장) 4. 김상 주(Sangjoo Kim) (DAEHAN CHEMICAL CO., LTD 5. 김재규(Jae-Kyu Kim) (LISAN TECH CO., LTD 등 5인에게 김영진 이사장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W-KICA) 공동회장인 김희선 회장이 함께 시상하였다.

역대 주요 수상자는 미 연방하원에서 한·미 한인의 날을 제정하는데 크게 기여한 미하원 토니홀 의원, 반기문 UN사무총장, 데이비스헵번 유네스코 의장, 이만섭 전 국회의장, 박경서 남북적십자사 총재, 아드리안 더브(마틴루터킹 퍼레이드 재단 총재)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수상한 바 있다. 

김영진 이사장은 “한국과 페루 양국 간에 수교 50주년에 즈음하여 협력 관계 증대를 위한 문화경제 리더자들이 함께 노력하여 지구촌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면서 “요즈음 환경문제가 최대관심사여서 페루 아마존 밀림 지역 보존과 한반도 남북 평화통일 사역에 한국과 페루의 수교 50주년의 깊은 우정을 힘차게 다짐하는 뜻에서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 을 기울여 오신 페루방한단 5분에게 오늘 특별공로상을 시상하게 됐다.” 고 말하였다.

김희선 공동회장도 “남미의 중심으로 발전된 페루와 이런 뜻깊은 행사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보다 나은 활발한 교류를 통해 발전 된 양국이 되기를 바란다.” 고 축사를 하였다. 이달고 루이스 디오스 주지사는 답사를 통해 “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된 대한 민국에 초청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게 되며, 많은 경 협을 통해 양국이 발전되어 이 자리에 계신 도자들을 페루에 오실 수 있도록 초대하고 싶다.” 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