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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주인의식을 갖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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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10  13: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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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녘에서는 농사준비 전에 논․ 밭두렁에 불지르기가 관행처럼 이어지면서 대형 산불로 확대되는 경우가 대분이다 옛 잘못된 습관이 크나큰 재난을 가져와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할 것이다.

   
▲ 임동훈 소방위
최근 몇 년동안 여러 대형 산불사례 발생을 생각해 보자 대부분 부주의에서 비롯된다.

한번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수십년, 수백년 동안 가꾸어 온 귀중한 산림이 소실되는 것은 물론 주택이나 축사등 주민생활권까지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또한 산림을 태우면서 발생하는 연소가스로 인한 공기 오염,생태계의 교란,수질오염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함과 동시에 모든 것을 황폐화시켜 복구까지는 기나긴 시간이 필요하다.

산불이 발생하는 장소로는 주로 등산로 주변이나 경작지 주변의 야산 등으로 소방차량이나 기타 산불진압장비가 동원되기 어려운 좁은 도로와 험난한 지형,그리고 화재로 인한 기류로 강한 바람이 불어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많다.

산불의 발생원인을 보면 봄철농사를 시작하기 위하여 논․밭두렁을 소각하던 불길이 인접 야산으로 연소확대되거나 따뜻한 봄날씨에 산행하던 등산객들이 무심코 버린 담뱃불등 사람의 부주의와 과실로 인한 사례가 대부분으로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인재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따라서 논,밭두렁을 소각할 때는 반드시 소방기관에 신고하고 등산시에는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지니지 않아야하며 마을 반상회 및 이장단 등 각급학교 기관에서는 산불화재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대부분의 산불을 충분히 예방할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아름다운 강산을 보존하여 앞으로도 후손대대로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원임을 명심하여 한순간의 실수로 엄청난 재앙을 초래하지 않도록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할것이다.

전남 나주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위 임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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