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안전 솔루션 기업인 ㈜비에이에너지(대표이사 강태영)가 전남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1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강태영 대표이사는 17일 전남대 정성택 총장을 만나 “전남대 출신으로서 지금까지 학교로부터 크고 작은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섰다.”고 말했다.

정성택 총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모교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교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비에이에너지는 소재 및 열 에너지 관리 ICT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에너지 안전관리시스템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는 에너지 안전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5월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가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에너지 안전 분야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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