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민 도로변 청소 및 해안가 청소 등 손님맞이 분주

고흥군(군수 박병종) 남양면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월정리 선정마을 해안 갯벌에서 펼쳐지는「2012 월정 갯벌체험축제」와「고흥 선정머드림픽」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면내 기관단체와 34개 전 마을 주민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2012 월정갯벌체험축제」와「고흥 선정머드림픽」축제는 청정해역 고흥군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지역 특화 축제로 지역 발전의 비전과 기반을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기회이며,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고흥 새마을 정신 실천운동’의 실천 덕목과도 그 의미를 같이 하고 있음을 전 면민이 공감하고 친절하면서도 상냥한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남양면 34개 마을 주민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솔선하여 각 마을 진입로의 풀베기 작업과 영농 폐기물 수거활동을 수시로 실천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에서는 행사장 진입로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하여 주정차 계도 활동에 솔선 참여하고 있으며, 면체육회에서는 이들의 활동이 원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재정적 뒷받침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군민들 특히, 축제가 열리는 남양면의 주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축제 개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2012 월정갯벌체험축제」와「고흥선정 머드림픽」의 성공적인 축제 예감을 한껏 부풀리고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